[인터뷰] 국산 서버엔진으로 세계 1등을! 넷텐션 배현직 대표 (인벤 펌)

by nettadmin / 2010. 12. 07. [16:53]

 인터뷰] 국산 서버엔진으로 세계 1등을! 넷텐션 배현직 대표

 

오의덕(Vito@inven.co.kr)

 

지난 지스타 2010 행사에서 에픽게임즈와 함께 개발자들을 위한 맥주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된 회사가 있다. 대한민국 게임개발자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를 전혀 받지 않아 지스타를 참석한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공짜니까 말이다.


알고보면 이 회사가 지난 9월 KGC(한국개발자컨퍼런스)에서도 참가 제한이 전혀 없는 맥주 파티를 열었었다.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기자도 잠깐 초대를 받아 참석한 기억이 나는데, 지켜봤던 개발자들의 식성이 일명 “씨름부”의 그것과 비견되는 수준이어서 개인이 아닌 회사입장으로 봐도 꽤나 큰 지출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 KGC에 참가한 개발자를 위한 무료 맥주파티 현장
 




이쯤에서 이 글을 읽는 인벤가족들은 무제한 맥주파티를 두 번이나 개최한 마음씨 넉넉한 회사가 어딜까 생각하며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N모사들을 하나씩 떠올릴지 모르지만 답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지금으로부터 1년 8개월전 인벤과의 인터뷰(클릭!)를 통해 세상에 공식적으로는 모습을 드러낸 후,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201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휩쓸다시피한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에 당당히 ‘서버 엔진’을 제공한 회사. 

지금은 미공개 대작들까지 포함, 50여개 이상의 국내 온라인 게임들의 서버를 책임지고 있는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ProudNet)을 개발한 ‘넷텐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프로그래머였던 배현직 대표와 그의 아내, 단 둘이서 창업한 조그만 회사에 그 동안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까? 


 
▲ 2인 회사로 창업한 넷텐션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넷텐션이 새로 입주했다는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배현직 대표를 다시 만나던 날. 반가움과 그 동안의 호기심이 마구 교차하는, 아줌마들의 계모임을 연상시키는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애써 진정시키며 넷텐션이 처음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 시점부터의 히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아내와 함께 단 둘이서 시작할 때만 해도 많이 영세했습니다. 그때도 이미 서버엔진인 ‘프라우드넷’은 완성된 상태였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판매했었는데도 아무도 찾지를 않았어요. 할부 정책까지 내세웠는데 말이죠. 프로그래머 1명도 충원하기가 빠듯했던 힘든 시기였습니다.”


게임업계의 서버엔진에 대한 인지도 부족은 배현직 대표에게는 큰 시련으로 다가왔다. 용인에 조그맣게 시작한 사무실을 애써 유지하기 위해 결혼식 때 마련한 예물도 팔아야 했던 상황. 인터넷으로 홍보도 해보고 직접 업체를 방문해서 영업도 해보았지만 영 성과가 나지 않았었다. 그러던 중, 희망의 불꽃은 의외의 곳에서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2009년 초에 게임프로그래머 포럼인 GPG 스터디라는 곳에서 저희 엔진 ‘프라우드넷’이 어떤 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어요. 서버엔진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다보니 실제로 사용하기에 괜찮은지를 묻는 일종의 토론글이었죠. 그런데, 거기에 프라우드넷을 이미 사용하셨던 개발자분들이 적극 추천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그때부터 갑자기 엔진이 판매되는 양이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랐죠.”


 
▲ 게임개발자 포럼, GPG 스터디
 




정확한 개수는 밝힐 수 없지만 배현직 대표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수십개의 프라우드넷이 판매되었다. 프라우드넷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늘면서 제보나 요청들도 많아졌고, 그런 것을 모두 반영하여 엔진에 새로운 기능을 붙여가다보니 프라우드넷의 초창기 버전에 비해 몇 배나 큰 규모의 서버엔진으로 재탄생된 것이다.


“일단 요청하는 것은 웬만하면 다 구현해주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 캐쉬와 분산서버 구축 기능 등도 추가되었고 윈도우 환경뿐 아니라 리눅스를 포함해서 XBOX360, PS3같은 콘솔에도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그래픽 웨진이나 미들웨어를 프라우드넷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이미 에픽게임즈사와는 협조체제를 갖추고 언리얼 엔진과 프라우드넷이 결합된 형태를 구체적으로 작업 중입니다. 그래픽 엔진과 서버 엔진을 개발자들에게 한꺼번에 제공하는 거죠”



프라우드넷의 성능과 규모가 커진만큼 가격도 오르게 되었고, 순식간에 수많은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다보니 배현직 대표 혼자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프로그래머를 1명씩 뽑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배현직 대표를 포함해 프로그래머만 5명이 되었고 지금도 충원 중이다. 기술지원과 엔진 개발을 동시에 해야하는 넷텐션의 형편에는 아직도 부족한 인원이라는 설명이다. 


 
▲ 넷텐션을 이끌어가는 주역들
 




“작년 7월인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도움으로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되었는데요, 1년이 지난 후 실적 평가에서 3위에 들어 해외 여행권과 노트북 등의 상품도 받았습니다. (웃음) 하지만 아직도 흡족한 인력을 수급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배현직 대표가 찾는 인재상은 무엇보다 무한 애프터 서비스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서버엔진을 제공한 게임사와는 한 배를 탄 입장이라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게임의 클로즈베타. 오픈베타 때는 넷텐션 직원 전원이 약속을 비우고 비상 대기해야 한다는 것.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출동해서 반드시 해결을 봐야만하는 것이 서버엔진 회사의 숙명이란다. 


“최근에 개발사들이 CBT, OBT를 진행하면서 렉으로 곪머리를 앓다가 프라우드넷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런 일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저를 포함해 저희 직원들의 역량이 점점 더 커집니다. 고객사가 50개가 된다는 것은 온라인 게임 서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상황에 따른 노하우를 직접 체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거든요. 우리끼리는 농담으로 일반 게임회사에 다닐 때보나 경험치를 5배 더 얻는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 KGC 2010 넷텐션 부스에서..
 




KGC와 지스타 때의 맥주 파티도 배현직 대표가 직접 제안한 것이다. 보통 개발자들이 세미나 혹은 행사만 참석했다가 뿔뿔히 헤어지는데 그런 것보다는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면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었다. 프라우드넷 특유의 홍보전략도 이렇게 세워졌다. 


“저희 엔진의 주 고객은 게임개발사, 그리고 게임 개발자들입니다. 그런데, 보통 개발자들은 저를 포함해 은둔스타일이 많고 외부로 잘 다니지 않습니다. (웃음) 그래서 강의나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간만에 외부에 출입한 그때를 노린거죠. 게임 개발자들 술자리의 특징 하나가 게임얘기로 시작해서 게임얘기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이번 지스타때는 에픽게임즈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 크고 즐거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프라우드넷이 세상에 알려지는데 큰 도움을 마비노기영웅전도 사실은 넥슨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서버 기술의 일부분이 미흡했던 것을 프라우드넷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한 것이다. 배현직 대표는 넥슨 개발자들과 클라이언트 소스를 보면서 함께 고민하면서 꽤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최근에 마비노기영웅전이 인터넷 환경이 매우 열악한 미국에서 별다른 서버문제 없이 서비스되는 것이 너무 감격스럽다는 소삼을 밝히기도 했다.


 
▲ 북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공행진 중인 넥슨의 마비노기영웅전
 




“서버엔진을 팔다보면 정말 별일이 다 있습니다. 한번은 저희 엔진을 사용한 게임이 퍼블리셔에게 심사를 받는 날인데 게임 실행이 안되서 테스트를 못하는거예요. 긴급 출동해서 점검해봤더니 기업 방화벽에 막혔던 거였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후 버전에서는 그런 면도 감안해서 업데이트했었죠.

또 한번은 동남아에 수출되었던 모 FPS에서 발생했습니다. FPS 특성상 대량의 트래픽을 주고 받습니다만 광랜이 보편적인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ADSL2를 사용하는 동남아에서는 그 트래픽을 견디지 못하고 심각한 렉이 발생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프라우드넷을 급하게 업데이트를 해서 서버 송신량이 한계량을 치는지, 치지 않는지를 감지해서, 한계를 넘어가면 서버가 송신량을 분담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엔진 가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배현직 대표는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곤란하다며, 초보 프로그래머 인건비 보다 싸다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특 A급 프로그래머가 만든 서버 엔진팀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보장한다는 것. 


배현직 대표는 국내 사업이 지금보다 조금만 더 안정되면 다음 목표는 프라우드넷의 해외 진출이라고 밝히며 2011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게임 엔진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국심도 없습니다. 엔진 시장에서 국산이라는 장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좋은 엔진을 만들어야 살아남습니다. 

게임엔진을 개발해 오면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하지 않으면 게임 엔진 사업을 계속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프라우드넷이 들어가지 않은 게임이 없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대한민국 게임업계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넷텐션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etc.

지스타 2010 부스걸 특집

by nettadmin / 2010. 11. 19. [18:01]

오늘은 특집으로 준비했습니다. ㅎㅎㅎ 수많은 경쟁자들사이를 개인기 돌파해서 준비했습니다.

 

 블리자드 입니다. 두번째로 포즈를 잘 취해주셨던 곳 ㅎㅎㅎ

 

 

 

 

 

 

 

 

 

 

 

 

 킹덤언더파이어 입니다. 게임이 맘에 들어서 꼭 해보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사진만 찍고 패스...

 

 

 

 

 엠게임입니다. 아마 이때가 오프닝 쯤이였던거 같네요.

 

 

 

 

 

 

 블래이드앤 소울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NC소프트. 부스걸들은 게임안내해주라 너무 바쁘더군요 ㅎㅎㅎ

 

 네오위즈에 퍼즐버블 입니다.

 

 

 

 

 

 

마영전에 넥슨이네여...오프닝부터 퀴즈로 상품을 ....

 가장 포즈를 맘에들게(?) 잘 취해주셨던 카라부스걸님들 ㅎㅎㅎ

 

 

 

 

 

 

 

 

 

 

 

 부스걸이 아니라서 실망하지 마세요 ㅎㅎㅎ 보너스 입니다. 부스용...

 XBOX 360 부스입니다.

 

 

 소닉했었는데 많이 하면 살빠질거 같습니다.

 부스걸이 아니라서 실망하셨는지요 ㅎㅎㅎ

 

 

 

 아키에이지에 XLGAMES 입니다. 이건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게임도중 퀴즈가 나왔는데 송백경 사장님이라고 답했다는 ㅋㅋㅋ

 

 

 

 

 마계촌 부스입니다. 마계촌도 20분정도 게임을 해보거 같은데 재밋더군요. 3Stage 클리어 하면 package주는데 1stage만 마치고 마우스 패드 하나 받았습니다. 저를 기다리는 부스걸들을 위해서 ㅎㅎㅎㅎ

 

 외부에 따로 부스가 또 있었던 메트로 컨플릭트. 옆에 있는 남자분 부러웠습니다. ㅠㅠ

 

 

 

 아스타 부스입니다.어제는 서계시더니 오늘은 앉아계셨습니다.

이상 G-star 부스걸 특집 2탄이였습니다.

 

 

 

 


etc.

g-star (지스타2010 부스걸 사진)

by nettadmin / 2010. 11. 18. [12:09]

어제 내려와서 아침에 부스 준비하고 b2c 갔다 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네요 ㅎㄷㄷ

일단 1차로 사진 올리고 오후에 2차 올라 갑니다.

마계촌 입니다.

 

 

 

 

 

 

 

 

 

 

 

 

 

 

 

 

 

 

 

 

블리자드는 줄을 너무 많이 서서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넥슨입니다. ㅎㅎㅎ 마비노기도 proudnet을 사용한 게임했구요.

이번에 저희 엔진을 쓴 게임이 6개 정도 g-star에 나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 되는 아키에이지 입니다...

 

 

 

 

 

 

 

마치 19금 장면을 가려주는 듯한 타이밍으로 찍혔네요 ㅎㅎㅎ

 

 

 

 

 

 

 

 

 

 

 

 

 

 

 

 

 

 

우리 모두 V입니다. ㅎㅎㅎ

etc.

[네트워킹파티] 2010지스타에서 넷텐션과 에픽게임스가 쏩니다~

by nettadmin / 2010. 11. 09. [11:09]

아래는 초대장 입니다.

 

 

 

 다음주  11월 18일 부산 벡스코 근처 700 Beer에서 쏩니다. 시간에 맞게 오시면 됩니다. ( 초대장을 소지하시면 되고요 )

 

 초대장 신청은 11일까지입니다. (party@nettention.co.kr)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벡스코 현장에서도 초대권을 배포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넷텐션 부스(B2B관)로 오시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과 파티를 했으면 합니다~

 

etc.

게임서버 엔진 홀펀칭 Test머신 정리

by nettadmin / 2010. 08. 12. [11:18]

오늘의 이야기는.

프라우드넷 관련 글들이 올라오게 되면 항상 나오게 되는 주인공!!

바로 요놈이다..

 

수많은 공유기를 P2P연결하여 각각 한 개씩 모든 Test케이스 들을 거치게 되며, 나오게 되는 생성되는 Test 케이스 들은 약 천가지 정도.. 걸리는 시간만 해도 무려 서너 시간은 가뿐히 걸린다. 그렇게 때문에 넷텐션을 대표 하는 상징 중 한 녀석이 되어 버리고 만 요놈..

 

그러나 이 녀석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매우 매우 악당이 아닐 수 없다.

힌트 하나를 주자면, 공유기 하나에 세줄의 선이 붙는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랜선과 컴퓨터로 연결되는 랜선 그리고 전선이다. 그리고 요 뒤에 사내의 모든 선이 모두 모여드는데…

 

선들로 인해 보이지 않는 바닥..

먼지 검은 먼지 쌓인 다이..

공유기들은 열심히 쌓아 놓으면 우르르 무너지기 일수..

 

 

 

아가야 저긴 이런 곳이란다..

 

모처럼 맡겨진 새 임무!!

냥이의 임무 Test컴퓨터들의 버츄얼 머신들을 모델들의 정보에 마추어 깔끔히 다시 정리하고 세팅하라.

 

마침 몰래 속으로 벼루어 왔던 머신들의 정리. 요런 때 하지 않으면 언제 하랴!!

“사장님 시간 좀 걸리드라도 제가 정리하게 허락 해주세요..”

 

 

 

 

사장님의 흔쾌한 승락 하에 시작한 뒷선들 정리!!!!

 

복잡하고 지저분한 선들을 한대 묶고, 공유기 들을 다시 정리하고, 하나하나 견찰지를 붙인다.

꽉 짠 걸레로 시커먼 먼지 청소 마무리 까지.

 

요렇게 테스트 컴퓨터 별로 묶어주고..

 

 

 

 

 

이젠 바닥도 보인다.. 사진으로는 여전히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깨끗해 진 모습.

저 지독한 양의 공유기 코드들. 다이 밑으로 밀어 넣어도 많아서 삐져나온 모습들..

 

 

 

 

 오오 모니터에 후광이 이 깔끔한 모습 ㅜ_ㅠ

 

 

요기도 반짝..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모습.. 그러나 사진으로 보면 분명 ‘모야 똑같자나’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넷텐션에서는 적어도 몇일은 깔끔해진 느낌에 모두 싱글벙글 할 수 있었다.

 

다음은 장비 설정 공유기 하나당 하나 이상의 버추얼 머신이 돌아간다. 저 머신을 위하여 넷텐션의 컴퓨터들은 항상 시중에 가장 많은 랜카드를 보유한 메인보드라는 전제가 붙어 있다. 더불어 USB 랜카드도 있는건 첨봤다..

 

 

이로서 모든 공유기를 테스트 머신 별로 별로 엑셀 파일로 만들어 정리한 후. 버츄얼 머신 제설치 밑 모든공유기들의 이름 확인과 정리, 실수할 수 있는 모든 세팅 명세를 상세화까지 깔끔하게 새 단장을 마치 수 있었다.

삽질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뿌듯뿌듯!!

 

정리하게 되면서 들을 수 있었던 사장님의 공유기 수집이야기들..

요 이야기들이 은근히 재미있다. 동남아시아 까지 가서 현지 상인조차 “아니 그걸 왜 사요?” 하며 이상한 눈초리로 멀뚱히 처다 보게 끔 했을 정도의 구닥다리 공유기 까지!

최악의 네트워크를 상황을 만들어 통과 시키기 위해 했던 노력들.. 그리고 최대한 많은 랜선을 끼울 수 있게 하기 위한 컴퓨터 구입 노하우 등등..

 

뭐..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여기 테스트기 들은 고물 공유기 상이자 여기 공유기들은 안사는게 최고라는 이야기가 되지만.. ㅋㅋ

무론 대다수 구하기도 힘들다.

 

이야기가 너무 길면 루즈해 지는 법!

요 이야기 들은 다음 이야기에서 서서히 풀어 나가려 한다.

etc.

게임엔진과 컨텐츠의 차이

by nettadmin / 2010. 05. 10. [10:41]

저번 냥이 술자리 껀의 뒷 이야기를 살살 풀어보려 한다.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본다..

 

먼저 엔진과 컨텐츠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다.

아는 사람들은 왜 저런 뻔한 소리를 하고 그러냐고 하겠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하물며 개발자 중에도 프로그래머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일반인이야 오죽할까..

 

엔진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Engine!! (기관!!)

흔히 자동차 엔진을 많이 생각하리라 생각된다.

냥이 로봇에도 엔진…?!

 

기계들마다 엔진이 다 들어가는데 프로그램 소스에도 엔진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꼭 물리적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아보자.

 

크라이 엔진, 언리얼 엔진 이라고 하면 일반 유저도 다 안다.

3D 엔진!

모르면 간첩내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나이 많으신 분, 너무 어린애, 매우 바쁜 삶으로 잠깐씩만 게임으로 시간 때우는 사람......

음.. 은근히 늘어놓으려니 많다. 괜한 짓 했다..

 

이제 이야기를 조금 확장해 보자.

3D에는 엔진이 있다. 흔히 거 그래픽 구리네 돈 좀 더 쓰지 하는 말을 하곤 한다.

그렇다면 서버 발로 만들었냐 하는 말들이 게시판에 오르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 가? (개발자는 정말로 손으로 만들었다며 아니라고 운다.. ㅠ_ㅜ)

응?

 

유저가 보지 못하는 서버와 통신을 위한 엔진 있을 것 같아지지 않는가? 그냥 단순히 Send Recv 이걸로만 게임 다 만들 수 있을까?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많은 데이터가 오가면서 많은 연산이 필요하다. 클라이언트는 결과값을 보여주는 역할이며, 모든 중요연산은 서버가 다 한다.

그렇다면 모든 것은 통신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전성 있는 하위 개발의 바탕부터 깔려주어야 작업이 가능해 진다는 말이 된다.

 

물론 3D엔진과 서버엔진이 빵빵 하다고 다는 아니다. 어떻게 쓰느냐가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며 잘 못쓰게 되면 발제(수제의 반대) 서버가 나오기도 한다.

 

 

 

보검을 들고 주먹과 동등하면 암울..

 

그런고로 3D엔진과 통신엔진이 존재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기능들을 구현하는 부분을 컨텐츠라 한다.

 

 

‘엔진이 왜 필요하고 중요할까’ 하고 심도 있게 생각해 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개발자 뺴고..-_-;;)

 

알다시피 유명하고 비싼 엔진 쓰면, 거시기한 말로 "퀄리티 쩐다."

그럼 안쓰면 안쩌나?

꼭 그렇지 않다!!

 

프로그래머들이란 자신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거나 갖을 만큼 실력을 키우고 싶어 하는 존재 들이다. 반대로 개발능력이 되는 사람도 상당히 있다는 소리.

실력 되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사 쓴다.

 

왤까?!?!

 

사장님 왈

"저도 게임 만들 때 엔진 직접 다 만들었죠. 속된 말로 ‘씩X 엔진 만들다 토나오겠네’가 입에서 튀어나오죠 그게 엔진 만들 줄 알아도 사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워워 릴렉스..

 

엔진 무엇이 편해서 쓰는 걸까?

 

만들 때에는 신경 쓸 것이 별의 별게 많다. 쓰기도 편해야 한다.

엔진 하나 만드는데 얼마의 시간과 사람이 필요할까?

1.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자 1~2명 이상 필요.

2. 그 프로그래머가 전에 다니던 회사서 만든 엔진은 그 회사의 재산이다.

3. 개발은 1년은 잡아야 안전성이 높다.

4. 테스트 머신 100마리 200마리 늘려가며 테스트하다 뭔가 이상하면 다시 문제 해결하고 다시 테스트.

5. 아니면 그냥 그 연봉 값과 시간, 개발진들의 스트레스로 엔진을 산다..(잘 만들어진 엔진의 사용은 시간과 돈에 있어 상당히 큰 절약의 수단이 된다.)

 

그리고 나서 만약 엔진 쪽에 에러가 났다. 시급히 잡아야 한다. 근데 다른 일도 너무 많다.

1. 직접 만들고 죽자 살자 미친 듯이 고치자. 까짓 거 없는 시간은 한 달이고 일년이고 잠 안자고 개인시간 다 버리면 되지

   뭐. 그래도 안되면 사람도 더 써!!

2. 걍 사쓰고 에러 났다고 빨랑 고치라고 통보만 보내면 빠른 시일 내에 알아서 해준다. 추가 인력도 안 들고 내 일에만 집

   중하면 된다. (스트레스 감소 최대화)

 

 

 

안전성에 대한 증명사례가 필요하다

1.     미친 듯이 테스트 머신 돌리고 사람 붙여봐서 안 걸려도 만 단위 이상 붙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름..

2.     그냥 이미 다른 게임에서 성공사례가 있는 엔진을 사자..

 

속도가 느리다. 엔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1.     할게 많고 미친 듯이 바쁘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계획을 세우자..

2.     엔진이나 사 쓰고 통보 한번 보내자 어디가 느리면 테스트 툴로 테스트해 보고 요청 보내면 끝.

 

더러는 어떤 기능을 구현하려고 한다.

1.     죽어라 개발하고 2~3명씩 붙여 유지 관리도 해주어야 할 때가 있다.

2.     그냥 엔진에 붙은 기능 쓰자.

 

네트워크의 경우 플레이어가 2배로 늘면 버그는 제곱으로 는다.. ㅠ_ㅜ 

      1. 내부 테스트에서 잘돌아간다고 그게 정말 버그가 없는 것일까?

      2. 내부 테스트로 모든 확인이 가능하면 '발로 만든' 꼬리표는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실수란 아무리 뛰어난 실력자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다. 사람이기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된 후, 버그가 발견되고 수정되며 흘러온 많은 시간과, 실질 적용된 사례이다.

 

가만있으면 알아서 어떤 기능이 추가 되어져 올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다른 게임회사에서 들어가는 어떤 기능 추가 요청에 대한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 그냥 그런 기능을 연결만하면 유저는 ‘오 많이 발전했다’ 하고 놀랜다..

 

 

삽질은 많이 해봐야 삽질일 뿐…

 

어떤 에러의 경우 1프로 이하의 확률로 일어나며,

데이터 베이스, 서버엔진, 서버 컨텐츠, 클라이언트 컨텐츠, 글라이언트 엔진

중에 어디가 문제인지 참 애매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도 엔진은 절대적으로 견고해야만 한다.

특히 한달 두달 날수만 늘고 희박한 확률로 버그가 튀어나와서 감도 안 잡히는 경우도 꾀나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런 피마르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도 엔진의 안정성은 절대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중에 저 Server Engine을 개발 하는 회사가 우리 넷텐션인 것이다.

 

 

글좀 줄여바.. 너무 길자나..

etc.

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by nettadmin / 2010. 05. 03. [12:41]

넷텐션의 배현직님의 블로그 글의 일부 발췌

Feature creep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Feature creep으로 진화된 물건. 바지 주머니에 넣으려면?

게임 기획자들은 대단한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계속 집어넣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감동한 기능들을 자꾸만 넣습니다. 뭔가 엘레강스한 완성도의 게임을 꿈꾸며 대량의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해보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안되겠습니다. 뭔가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도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액션 게임이었는데 만들다보니 MMO + RPG + 전략시뮬 + 커뮤니티 + 어드벤처 + 음악댄스 + 영어교육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etc.

Game Programming Gems 7

by nettadmin / 2010. 04. 20. [00:02]

자기가 쓴 책의 한글판 왔다고 자랑질하시는 사장님

http://blog.naver.com/imays/150084802186

 

 

이런거 쓰지좀 마시고, 프라우드넷 영문판은 언제 나오시나욤? (직원이 사장한테 일 시키는 이상한 회사)

 

사족. 사장이 직원인 척 자작극 티 너무 난다

etc.

알보칠

by nettadmin / 2010. 04. 06. [00:3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nnygo&logNo=20048803499&categoryNo=0&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5&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퍼온글 + 지식인...

 

 혓바늘 하고 구내염은

 

인체의 방어기재가 무너짐으로 해서 면역체게 교란으로 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주고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 + 구강내 세균

 

 여기 직빵은 뭐?

  

바로 알보칠.

 

 

'알보칠' 은 일종의 약어이며,

 

풀어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 세 요

 

 

그리고 이 약의 태생은 '독일' 입니다.

 

 

 

'일주일 아플껄 한순간에 몰아서 아픈뒤 잊는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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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사용하려는데 두렵습니다.-내공 50- 내공50

virusdogs
2007.12.30 07:11
 

정말 알보칠 사용하면 브레이크댄스를 추나요 jQuery15205428925415636694_1326950675749

 

입안에 시냇물이 흐르고

 

입안에 염산을 들이붓는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하는데

 답변 :

 

ㅎㅎ 사실 아프긴 합니다.

혹 상처에 과산화수소 등의 소독제를 뿌려보셨습니까?

그정도의 아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까지 못참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염증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더 아프고요.

쏴한 느낌에 따가움...살짝 눈물날 정도?

작으면 "어? 괜찮네?" 할 정도로 그닥 아프지 않습니다.

 

오라메디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서 저도 한번 사용한 이후로 알보칠만 써요.ㅎㅎ

그리고 한번 사용하면 적응되서 괜찮습니다.

그렇게까지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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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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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년의 알보칠 경력자 입니다.

 

저는 아직도 알보칠이 무섭습니다.

 

백반 추천이요!! 저는 알보칠 바르고 빽덤블링 79번 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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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뭣모르고 면봉으로 꾹 눌러발랐다가는

10초동안 자신안의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며

10초뒤엔 평온과 행복과 무감각이 깃들지여니..

다음날 또 바르려하면 그때부터가 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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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에선 이용후기가 있더군요

 

[보니까 입술약간 위에가 거의 구멍난거처럼 피가 철철 흐르고 살이 덜렁덜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생각난게 알보칠이였어요.
 
그래서 친구가 다친곳에다가 알보칠 하나를 통째로 부었는데요.
 
바닥에서 구르고 있던 친구가 알보칠을 부었더니 일어나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내요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제가 간신히 말렸어요.;;;;]
 
 
 
알보칠을 접하시면 .. 새로운스릴을 만끽하실겁니다
제가 왠만하면 엄살을 안부립니다
왠만하면 다 참는 성격입니다
[[사용법]]알보칠에 면봉을 푹~ 담가서 5초정도 있다가빼서 입병난곳에 톡톡 약간 강하게
눌러줍니다.
자 시작입니다 . 1분간 레드썬을 경험합니다
참을수는 있으나 정말 많이 아픕니다.
 
 
 
 
비보이가되기 시작한다.
7ml 정도로도 코키리춤을 추게될것이다.
오라메디와같은 찜찜함과 끈적임은 없다
하지만 바르는순간 지옥을 경험하게될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지옥을..
 
 
 
 
이번 설날때 너무 무리를했나.. 혀에 혓바늘이 났어요..ㅠ...
 
약국을 갔는데 알보칠을 주면서 선생님이 말하시더라구요.
 
"이거 그냥 면봉을 담근다음에 아픈곳에다가 툭툭 털으면되... 각오하고 써라."
 
jQuery152012840998033061624_1326954499301?????..
 
각오하고 쓰라니?;;
 
"하긴.. 발르는 약이다보니 조금 아픈가보네?;.. 키가작다보니 초딩으로 착각하셨나봐"
 
라고 생각하고..- _-..
 
발른순간..
 
아스트랄합니다..;;..
 
진짜 죽다 ?틴爭돕윱求?.. -_-..
 
울면서 바닥에서 딩굴딩굴 굴렀어요-_-....
 
이거진짜 장난아닙니다.. 혓바닥이 타들어가는것같아요...
 
진짜.. 온몸에 땀나더라구요....
 
뭐랄까.. 순간 광전사가 ?榮檳?... 저진짜 뒹굴면서 춤추고 난리났었습니다..
 
괜한 침대 졸라 ??리고..

 

 

 

 

위말과 같이 저승길 직행이죠...

 

알보칠 부작용 조사해봤습니다.

 

 

 

 

 

친구가 저희집에서 놀다가 심하게 자빠져서 발톱이 날라가 버렸거든요?

피는 철철철 흐르고...ㅠ 근데 전에 본 글이있어서 알보칠이 세균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들었음.. 쨌든 소독도 할겸 친구 발톱에 알보칠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나 자살할래 하면서

뛰어다니는 것이었어요. 저도 시발 엄청놀라서 덩달아 뛰어다녔죠.. 친구 눈을보니까

동공이 없더군요...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좀비같이 뛰어다니는데 정말 ㅎㄷㄷ..

막 화분, 액자 다부숴버리면서 뛰다가 결국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겨우 말리고

손발을 나일론 줄로 묶어놨는데 괴성을 지르면서 버둥대다가 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좀 불안한게 눈은 뜨고 촛점이 없으며 막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막 이러면서... 조용히 속삭여요..

어떻하면좋죠

 

 

 

 알보칠 발라보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꼭 브레이크댄스를추는게아니라 그정도의아픔이 발생한다는거죠

     

      저도 입안이 헐었을때 알보칠을 발라봤습니다 죽을맛이더라서 발르다가울었구요 되도록이면 면영양소금을뿌리세요

        고통은 말할것도없고 엄청나게아픕니다 (알보칠)←요놈자식 사람잡아요 처음에발랐을때 입안이 칼에배이는것과같은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참고발라봤지만 울었습니다 입안 헐은거 완치할려면 알보칠이효과가만점이지만 너무아파서 안하시는분들이많습니다. 꾹참고 발라보면 인내심짱인사람입니다그리고제가추천하는 방법은영양소금뿌리기 포크로긁기 이정돈대요 포크로긁기 잠깐 따끔하는것 뿐입니다 알보칠은뭐 고통이1~2분씩이나가요.

허접답변이였습니다.

출저:내머리            

 

 

완전각오하셔야됨

 

저는한달에3번정도씩꼭염증이생기거든요

꼭.........한꺼번에2-3개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보칠바를때마다죽습니다

눈물나요진짜

바르기전에

그공포감이너무무서움

 

지금은0.5cm정도크기2개났는데요

오늘도알보칠바를때죽는줄알았습니다

 

 

진짜거짓말하나도안하구요

알보칠바를때

주사바늘로염증을쿡쿡찌르는것같음

미칠만큼의고통

 

 

다른사람들은

시냇물이흐른다

브레이크댄스를춘다고하는데요

 

저는

세계최고의높이뛰기선수됩니다

 

바를때마다

소리지르면서

온집안을방방뛰어다님

 

미친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염증때매무쟈게고생이네요

 

님도화이팅

 

 

구내염에 자극적인 짠음식이나 매운음식이 상처부위로 들어갓을시에 따끔거리는거처럼.

 

알보칠 사용하시면 살이 타들어가는것같은 고통을 맛 보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쓴게 약이다보니 효과는좋습니다. 확실히 고통은크나 효과만점이라서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자주바르시면 내성이생기셔서 효과가 감소되니 하루 1~2번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상처부위가 클수록 고통은 늘어납니다.) 약국에서 4천원정도에 구입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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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제가우리집게한터알보칠을발랏거든요 애견까페서싸웟는데 다리쪽에 2센치 정도로찟어져서 알보칠좋다고해서 동물병원가기는 좀번거롭구 그래서알보칠 다리에다 갓다부엇는데 막 뛰어다니면서 화분깨고 침흘리고 난리가낫내요 막 뒤로걸어요 뺵텀블링하고 어쪄면좋죠

 

답변 :

님아 어떤지식인이 이런 질문을 했더라구요 <우리엄마가다친데는 알보칠이 좋다고해서 햄스터가 다리를다쳐서 컵같은데다 알보칠 부은담에 머리만 빼고 다 담갔는데 갑자기 뛰쳐나오더니 온데 다 부딪히고 눈이 뒤집히면서 죽었다>

고 했는데 그거 거의 염산이랑 같은 성질 이예요 그거 사람한테 발라도 완전 브레이크 댄스에 백텀블링같은거 하고 창문밖에 웬 까만옷입은아저씨가 같이가자고 하는 고통을 느끼는데 3초동안 기절하고 온몸의 땀구멍이 모두 침샘인듯이 입에서 줄줄줄 나이아가라폭포가 개방되는그런걸 강아지한테 발랐는데 안그럴리가 있나요. 저는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엄마가 한번 면봉으로 입병난데 발라줬다가 1초동안 동공이 풀리고 3초동안 기절하고 염라대왕만나고 온다음에 침을 남태평양바닷물만큼 흘렸다가 엄마가 놀라셔서 온가족이 다 저한테 모였던 기억이 있어요. 심지어 할머니께서는 119를 누르고 있었다는...님은 그 아스트랄한 고통 을 직 접 발라봐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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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 ,

몇일전에  저희집에 놀러온친구가

입이 많이 헐어서 약을찾다가

알보칠이라는 약을 찾았는데요

하는 방법도 쉽고 해서 친구에게 톡 하고 발라줬는데요

바르자마자 방에서 뛰쳐나와서 친구가 저보고 쌍욕을하면서 우는거에요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리 아파 ?

라고 물으니까 울면서 절 때릴려고 들길래 얼른 진정시키고

집에 보냈는데요 ,아 진짜 궁금한게있는데요 ;;알보칠이 그렇게 아파요?
얼마나아픈거에요 ? 전설의 명약인가 ?ㅋㅋㅋ그리고 지금 마침 혓바늘이나서

발라볼려고해요 그래도 견딜만하겠죠 ? ;;

참고로 그친구랑 화해 어떻게 하죠 -.

그거 하나 발라줬더니 연락끊었네요 ㅠㅠㅠㅠ

 

답변 :

첫답변자는 안발라봐서 모르는군요

 

이건 어른이 발라도 우는 약입니다

 

구내염에 감염됐을때 알보칠 바르면 우는건 당연한거구요

눈물연기할때 딱이네요 얼굴 빨개지면서 짜증과 함께 눈물이 치솟습니다.

 

아 나도 지금 이거 바르는 중인데 미치겠어요 화나요그냥 아 ㅅㅂ

이틀전에 한번 바르고 또 바를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방금 바르고 짜증나서 인터넷에 쳤더니 이질문에 답달게 되네요

 

나중에 한번 구내염걸리면 알보칠 발라보세요

그친구에게 무릎꿇고 사과할껍ㄴㅣ다

 

진짜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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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아플거 넉넉잡고 3분이면 해결된다. 그러나 3분동안 일주일치만큼 아프다. 즉 총량은 같다.

입병나면 악마의 유혹이 찾아온다. 3분만 참자...물론 3분동안 지옥이 있다면 여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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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친구랑 축구하다가 내가 모르고 친구를 발로 차가지고 넘어졌거든요 ㅠㅠ

그래서 우리집에 가서 소독약을 찾다가 알보칠을 가져왔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갑자기 통째로 부어버린거에요

" 아 씨X !!! 개XX 가 뒤지려고 존나 아아아악!!!!!! "

이러다가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가만히있었는데

친구가 알보칠을 더부었어요

갑자기 막 일어나더니 마이클잭슨 아니 우주에 있는 춤짱 사람들 뺨칠정도로 춤을 추는거에요

브레이크 댄스에다가 비보이에다가 갑자기 핸드폰 들더니 땅에던지고 ㅅㅂ 내핸폰인데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막 동공이 풀리고 이런 헛소리를

" 나는 나는 갈테야 저멀리멀리 우리집으로 "
ㄱ- 정상 아님 미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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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뻥같은가?

 http://ucc.sunzio.com/player/dongpy_player.swf?seq=665988&skinID=skin0001&pumID%20%20_undefined=_blank%3E%3CSPAN%20style=

증거 동영상을 보자...

 

http://blog.naver.com/qpalsk119?Redirect=Log&logNo=20099696452

이 블로그의 증거 동영상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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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약이라는데....

찾아볼수록 잔혹한 이야기들이 잔뜩..

대체 이무슨.. 약이...

etc.

신나게 웃어봅시다

by nettadmin / 2010. 03. 25. [14:16]

붐업 퍼온것 ㅋㅋ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