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2014] 국내최초로 서버 엔진 상용화한 배현직 대표, "중국 게임, 이제 한국에 밀리지 않는다"

by hyejin.hong / 2014. 08. 04. [09:24]

예전 중국 게임들은 타이틀 숫자가 제일 눈에 띄었지만, 지금은 그 속의 걸작들이 눈에 더 들어온다. 이런 작품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아마 중국 게임과의 경쟁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예전처럼 게임사들이 '빨리 내서 빨리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 이제는 품질 전쟁이고, 중국의 물량을 버텨낼 수 있는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다.

서버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현재 서버 쪽의 가장 큰 이슈는 '보안'이다. 이 부분을 소홀히 했다가는 바로 해커들의 표적이 된다. 우리 프라우드넷은 준비된 상태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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