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이어 샌드스톰도 흥행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를 히트시킨 네시삼십삼분의 신작이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매출 순위 1위에서 밀려났던 ‘블레이드’도 순위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3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순위에 따르면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게임 ‘샌드스톰’이 출시 하루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출시된 이 게임은 유명 FPS게임 ‘서든어택’ 초기 개발진이 설립한 하울링소프트가 제작한 신작 모바일 FPS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명의 이용자를 모아 화제가 됐으며 특히 하루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흥행 가능성을 높여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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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4&no=1167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