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서.팩!!!

by nettadmin / 2010. 05. 25. [18:49]

오늘 기술지원 이슈를 하나 받았습니다.

 

매우 이상한 이슈 이던군요... 어떤 문제인고 하니..

 

vs2005 Release 빌드 Server에서 Client가 접속이 끊겼을때의 이벤트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슈 였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아닌데..테스트를 많이 해봤는데..'라고 생각하며 다시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벤트가 잘오더군요...쩝..

 

그래서 엔진 패키징 하는 컴퓨터에 접근하여 문제가 생기는 버젼을 빌드하여 테스트 해봤더니...

 

'헉...이벤트 타이머가 작동을 안하자나....jQuery1520967723500682041_1326957222827?'

 

이벤트 타이머가 작동을 안하면...모든 이벤트와 처리등이 죽는등의 크리티컬한 문제 였습니다.

 

그래서 이벤트를 추적...1개 1개...용의자를 좁혀가던중...

 

'double연산이 이상하게 나오네??? NaN??..헐 나눗셈에서 분모에 0이 들어갔나 보군..'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글쎄 모든 값은 정상인데..꼭 그부분에서만 연산 결과 값이 이상하게 나오던군요..

 

'이건 뭥미...?^^;'하고.. asm을 보니 캐스팅부분이 이상하게 나오던 부분이 있더군요...

 

결국 컴파일러 버그...^^; '근데 내컴에선 왜 잘되지? 로직은 똑같은데...'라는 생각이 번쩍!!

 

하고 드는 순간...버젼을 체크해보니...아니나 다를까 service pack1이 안깔려 있더군요...ㅜ,.ㅜ

 

결론은 닥.치.고. 서.비.스.팩.깔.아!!!

Development Issues

넷텐션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획득~(프라우드넷)

by nettadmin / 2010. 05. 13. [14:35]

 

지난 3월 벤처기업인증에 이어 5월7일자로 기술연구소 인정을 받았습니다.  ^^;

ProudNet을 사용하거나 하실 프로젝트에 좀 더 보탬이 되는 연구개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세요~

 

 

Latest News

게임엔진과 컨텐츠의 차이

by nettadmin / 2010. 05. 10. [10:41]

저번 냥이 술자리 껀의 뒷 이야기를 살살 풀어보려 한다.

바빠서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본다..

 

먼저 엔진과 컨텐츠의 차이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다.

아는 사람들은 왜 저런 뻔한 소리를 하고 그러냐고 하겠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하물며 개발자 중에도 프로그래머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일반인이야 오죽할까..

 

엔진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Engine!! (기관!!)

흔히 자동차 엔진을 많이 생각하리라 생각된다.

냥이 로봇에도 엔진…?!

 

기계들마다 엔진이 다 들어가는데 프로그램 소스에도 엔진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꼭 물리적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아보자.

 

크라이 엔진, 언리얼 엔진 이라고 하면 일반 유저도 다 안다.

3D 엔진!

모르면 간첩내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 나이 많으신 분, 너무 어린애, 매우 바쁜 삶으로 잠깐씩만 게임으로 시간 때우는 사람......

음.. 은근히 늘어놓으려니 많다. 괜한 짓 했다..

 

이제 이야기를 조금 확장해 보자.

3D에는 엔진이 있다. 흔히 거 그래픽 구리네 돈 좀 더 쓰지 하는 말을 하곤 한다.

그렇다면 서버 발로 만들었냐 하는 말들이 게시판에 오르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 가? (개발자는 정말로 손으로 만들었다며 아니라고 운다.. ㅠ_ㅜ)

응?

 

유저가 보지 못하는 서버와 통신을 위한 엔진 있을 것 같아지지 않는가? 그냥 단순히 Send Recv 이걸로만 게임 다 만들 수 있을까?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많은 데이터가 오가면서 많은 연산이 필요하다. 클라이언트는 결과값을 보여주는 역할이며, 모든 중요연산은 서버가 다 한다.

그렇다면 모든 것은 통신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전성 있는 하위 개발의 바탕부터 깔려주어야 작업이 가능해 진다는 말이 된다.

 

물론 3D엔진과 서버엔진이 빵빵 하다고 다는 아니다. 어떻게 쓰느냐가 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며 잘 못쓰게 되면 발제(수제의 반대) 서버가 나오기도 한다.

 

 

 

보검을 들고 주먹과 동등하면 암울..

 

그런고로 3D엔진과 통신엔진이 존재하고 이것을 이용하여 기능들을 구현하는 부분을 컨텐츠라 한다.

 

 

‘엔진이 왜 필요하고 중요할까’ 하고 심도 있게 생각해 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개발자 뺴고..-_-;;)

 

알다시피 유명하고 비싼 엔진 쓰면, 거시기한 말로 "퀄리티 쩐다."

그럼 안쓰면 안쩌나?

꼭 그렇지 않다!!

 

프로그래머들이란 자신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거나 갖을 만큼 실력을 키우고 싶어 하는 존재 들이다. 반대로 개발능력이 되는 사람도 상당히 있다는 소리.

실력 되면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사 쓴다.

 

왤까?!?!

 

사장님 왈

"저도 게임 만들 때 엔진 직접 다 만들었죠. 속된 말로 ‘씩X 엔진 만들다 토나오겠네’가 입에서 튀어나오죠 그게 엔진 만들 줄 알아도 사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워워 릴렉스..

 

엔진 무엇이 편해서 쓰는 걸까?

 

만들 때에는 신경 쓸 것이 별의 별게 많다. 쓰기도 편해야 한다.

엔진 하나 만드는데 얼마의 시간과 사람이 필요할까?

1.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자 1~2명 이상 필요.

2. 그 프로그래머가 전에 다니던 회사서 만든 엔진은 그 회사의 재산이다.

3. 개발은 1년은 잡아야 안전성이 높다.

4. 테스트 머신 100마리 200마리 늘려가며 테스트하다 뭔가 이상하면 다시 문제 해결하고 다시 테스트.

5. 아니면 그냥 그 연봉 값과 시간, 개발진들의 스트레스로 엔진을 산다..(잘 만들어진 엔진의 사용은 시간과 돈에 있어 상당히 큰 절약의 수단이 된다.)

 

그리고 나서 만약 엔진 쪽에 에러가 났다. 시급히 잡아야 한다. 근데 다른 일도 너무 많다.

1. 직접 만들고 죽자 살자 미친 듯이 고치자. 까짓 거 없는 시간은 한 달이고 일년이고 잠 안자고 개인시간 다 버리면 되지

   뭐. 그래도 안되면 사람도 더 써!!

2. 걍 사쓰고 에러 났다고 빨랑 고치라고 통보만 보내면 빠른 시일 내에 알아서 해준다. 추가 인력도 안 들고 내 일에만 집

   중하면 된다. (스트레스 감소 최대화)

 

 

 

안전성에 대한 증명사례가 필요하다

1.     미친 듯이 테스트 머신 돌리고 사람 붙여봐서 안 걸려도 만 단위 이상 붙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름..

2.     그냥 이미 다른 게임에서 성공사례가 있는 엔진을 사자..

 

속도가 느리다. 엔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1.     할게 많고 미친 듯이 바쁘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계획을 세우자..

2.     엔진이나 사 쓰고 통보 한번 보내자 어디가 느리면 테스트 툴로 테스트해 보고 요청 보내면 끝.

 

더러는 어떤 기능을 구현하려고 한다.

1.     죽어라 개발하고 2~3명씩 붙여 유지 관리도 해주어야 할 때가 있다.

2.     그냥 엔진에 붙은 기능 쓰자.

 

네트워크의 경우 플레이어가 2배로 늘면 버그는 제곱으로 는다.. ㅠ_ㅜ 

      1. 내부 테스트에서 잘돌아간다고 그게 정말 버그가 없는 것일까?

      2. 내부 테스트로 모든 확인이 가능하면 '발로 만든' 꼬리표는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실수란 아무리 뛰어난 실력자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다. 사람이기에!!!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된 후, 버그가 발견되고 수정되며 흘러온 많은 시간과, 실질 적용된 사례이다.

 

가만있으면 알아서 어떤 기능이 추가 되어져 올 때가 있다. 예를 들면 다른 게임회사에서 들어가는 어떤 기능 추가 요청에 대한 트렌드가 될 수도 있다. 그냥 그런 기능을 연결만하면 유저는 ‘오 많이 발전했다’ 하고 놀랜다..

 

 

삽질은 많이 해봐야 삽질일 뿐…

 

어떤 에러의 경우 1프로 이하의 확률로 일어나며,

데이터 베이스, 서버엔진, 서버 컨텐츠, 클라이언트 컨텐츠, 글라이언트 엔진

중에 어디가 문제인지 참 애매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도 엔진은 절대적으로 견고해야만 한다.

특히 한달 두달 날수만 늘고 희박한 확률로 버그가 튀어나와서 감도 안 잡히는 경우도 꾀나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런 피마르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도 엔진의 안정성은 절대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중에 저 Server Engine을 개발 하는 회사가 우리 넷텐션인 것이다.

 

 

글좀 줄여바.. 너무 길자나..

etc.

온라인 게임에서 통신 암호화

by nettadmin / 2010. 05. 05. [11:14]

온라인 게임 개발에서 로그인 과정은 만들기가 까다롭고 짜증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로그온 과정까지 만들기 위해 넘어야 할 산들은 많습니다. 오죽하면게임 서버 개발에서 로그인 과정까지 완성되면 서버 개발의 반은 끝났다고 하겠습니까?

완성되고 나서도 로그온 부분에서 말썽을 일으키기 십상입니다. 로그인 과정 중 오류, 데이터베이스 랙, 그리고 서비스 오픈하면 한차례 겪는 해킹, 아이템 복제 등 후폭풍이 기다립니다.

 

프라우드넷(ProudNet)은 로그인 과정을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들을 제공합니다. 그중 보안 부분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프라우드넷은 강력한 보안 통신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령, 로그인 관련 메시지를 높은 암호화를 수행하게 합니다.

 

먼저, 암호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어떤 메시지가 다른 컴퓨터로 전달될 때 제3자가 내용을 해독하거나 변조할 수 있으면 해킹을 당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입력한 아이디,비밀번호가 제3자에 의해 해독/변조가 될 수 있으면, 어느날 게임에 접속했더니 자기 캐릭터가 알몸이 되어 있겠죠.

 

그래서 메시지를 암호화하려면 암호화,해독(복호화)를 하는 알고리즘(공식)이 각각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이 공개되면 위험할 수 있겠죠? 그래서 뻔히 아는 알고리즘이 눈 앞에 있어도 암호화된 메시지를 풀지 못하게 하는 수단, 즉 열쇠(키)가 있어야 합니다. 현대 전산학에서 암호화 알고리즘은 키 기반 암호화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암호키의 길이는 1비트에서 수백 비트까지 다양합니다.

 

해커가 암호화된 메시지를 캐내서 얻어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해커가 그 메시지의 내용을 알아내려면 메시지를 해독할 키를 알아야 합니다. 이미 알고리즘은 얻었다고 가정합시다. 어떤 키를 넣어봐야 할지 시도해볼 것입니다. 암호키를 일일히 대보는 해커가 만들었다고 가정해도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키, 즉 암호키는 크게 비대칭키와 대칭키로 구별됩니다. 비대칭키는 한 쌍의 열쇠가 있어서, 한 개의 열쇠로 암호화하면 나머지 한 개의 열쇠가 없으면 해독할 수 없습니다. 대칭키는 암호화할 때 쓴 키와 해독할 수 있는 키가 서로 같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질을 활용해서, 컴퓨터 네트워크에서는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송하기 위해 대칭키와 비대칭키를 혼용하기도 합니다.

 

두 호스트 A,B가 있다고 가정하죠. A가 B에게 안전하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A는 먼저 비대칭키 한쌍을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는 자기가 갖고 있고 나머지를 B에게 전송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개인키(Private Key), B에게 전송한 키를 공개키(Public Key)라고 부릅니다.

이때 해커는 가뿐하게 공개키를 얻어버렸다고 가정하겠습니다.

 

 

B는 대칭키(Session Key)를 만들고 갖고 있습니다. A로부터 공개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그것을 갖고 있는 대칭키로 암호화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한 대칭키를 A에게 보내줍니다. 해커는 역시 그것도 얻어버렸습니다.

  

A는 받은 대칭키를 개인키로 복호화합니다. 그리고 B가 만든 대칭키를 공유합니다. 해커는 공개키와 암호화된 대칭키를 갖고 있지만 정작 개인키가 없어서 대칭키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이제 A는 암호화할 메시지 본문을 B로부터 받은 대칭키로 암호화 후 B에게 전송합니다. 해커는 이것도 갈무리했습니다.

B는 암호화된 본문을 가지고 있는 대칭키로 복호화해서 잘 씁니다. 한편, 해커는 아직도 대칭키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해킹해서 갈무리한 메시지를 얻어내지 못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해커는 B에게 메시지 내용을 이것저것 훼손해서 보내봅니다. B는 받아서 복호화해봤더니 복호화가 되지 않습니다. 뭐, 그냥 버립니다.

 

프라우드넷은 이러한 암호화 방식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RSA는 매우 강력합니다. 하지만 계산량이 막대해서 모든 메시지를 암호화하기에는 벅찹니다. 그래서 대칭키 알고리즘과 혼용합니다.

프라우드넷의 이러한 기능을 쓰기 위해서 사용자(게임 프로그래머)는 딱 하나만 하면 됩니다. 프라우드넷에서 메시지 형식을 정의할 때 “이건 암호화할거임~”만 한마디 적어주면 끝입니다. 위 키 주고받기 과정은 사용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프라우드넷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간 통신 뿐만 아니라 P2P로 통신할 때도 지금까지 설명한 방식의 암호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P2P간 통신도 제3자가 해독/변조하지 못하게요.

 

여기서 잠깐! 프라우드넷이 어떻게 암호화를 하는지 대놓고 공개해도 괜찮냐고요? 암호화 기법은 알고리즘을 공개해도 뚫지 못하는 데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공개해도 안뚫리니까 공개하는거죠. ^^;;;

 

프라우드넷이 제공하는 기능은 많습니다. 암호화 기능은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Development Issues

프라우드넷 엔진 코어만 소스량을 재봤더니...

by nettadmin / 2010. 05. 04. [20:42]

프라우드넷 엔진 코어 소스 량입니다. 툴 소스, 테스트 프로그램 소스, 샘플 소스 등은 모두 제외한 분량입니다.

Classes:                        391
Files:                          303
Functions:                     3968
Lines:                        83747
Lines Blank:                  13710
Lines Code:                   53856
Lines Comment:                13472
Lines Inactive:                1083
Declarative Statements:       14379
Executable Statements:        20939
Ratio Comment/Code:            0.25

도움말이 상당히 상세합니다. 그러다보니 주석량 비율이 높습니다.
메시지 포맷 하나 하나를 클래스로 정의하지도 않았는데도 클래스가 무려 391개! 
소스도 무려 8만라인! 뭘 하길래 이렇게 양이 많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프라우드넷은40개가 넘는 고객사가 게임서버개발에 쓰면서 제안된 수많은 기능들의 집합체이니만큼 이정도 양은 충분히 나온다고 봅니다. 당연히 중복 코딩 같은건 없죠. 엔진 최적화와 유지보수가 얼마나 중요한데, 설마요 ^^

Development Issues

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by nettadmin / 2010. 05. 03. [12:41]

넷텐션의 배현직님의 블로그 글의 일부 발췌

Feature creep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Feature creep으로 진화된 물건. 바지 주머니에 넣으려면?

게임 기획자들은 대단한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계속 집어넣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감동한 기능들을 자꾸만 넣습니다. 뭔가 엘레강스한 완성도의 게임을 꿈꾸며 대량의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해보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안되겠습니다. 뭔가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도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액션 게임이었는데 만들다보니 MMO + RPG + 전략시뮬 + 커뮤니티 + 어드벤처 + 음악댄스 + 영어교육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etc.

KGC09 넷텐션 스폰싱 후기

by nettadmin / 2010. 04. 23. [18:31]

뒷북이지만 올립니다.

 

Korea Game Conference (KGC)에 저도 강연을 합니다. 

KGC09 스폰싱 후기(첫날) 

[출처] KGC09 스폰싱 후기(첫날)|작성자 imays

http://blog.naver.com/imays/150071351767

http://blog.naver.com/imays/150071687630

 

KGC09 스폰싱 후기(마지막날) 

Incredibuild 스크린샷

by nettadmin / 2010. 04. 22. [18:26]

ProudNet 빌드중 찍은 샷. Incredibuild가 쓸만한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하얀 공간은 암달의 저주입니다. 

 

Development Issues

Game Programming Gems 7

by nettadmin / 2010. 04. 20. [00:02]

자기가 쓴 책의 한글판 왔다고 자랑질하시는 사장님

http://blog.naver.com/imays/150084802186

 

 

이런거 쓰지좀 마시고, 프라우드넷 영문판은 언제 나오시나욤? (직원이 사장한테 일 시키는 이상한 회사)

 

사족. 사장이 직원인 척 자작극 티 너무 난다

etc.

알보칠

by nettadmin / 2010. 04. 06. [00:3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nnygo&logNo=20048803499&categoryNo=0&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5&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퍼온글 + 지식인...

 

 혓바늘 하고 구내염은

 

인체의 방어기재가 무너짐으로 해서 면역체게 교란으로 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주고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 + 구강내 세균

 

 여기 직빵은 뭐?

  

바로 알보칠.

 

 

'알보칠' 은 일종의 약어이며,

 

풀어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 세 요

 

 

그리고 이 약의 태생은 '독일' 입니다.

 

 

 

'일주일 아플껄 한순간에 몰아서 아픈뒤 잊는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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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사용하려는데 두렵습니다.-내공 50- 내공50

virusdogs
2007.12.30 07:11
 

정말 알보칠 사용하면 브레이크댄스를 추나요 jQuery15205428925415636694_1326950675749

 

입안에 시냇물이 흐르고

 

입안에 염산을 들이붓는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하는데

 답변 :

 

ㅎㅎ 사실 아프긴 합니다.

혹 상처에 과산화수소 등의 소독제를 뿌려보셨습니까?

그정도의 아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까지 못참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염증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더 아프고요.

쏴한 느낌에 따가움...살짝 눈물날 정도?

작으면 "어? 괜찮네?" 할 정도로 그닥 아프지 않습니다.

 

오라메디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서 저도 한번 사용한 이후로 알보칠만 써요.ㅎㅎ

그리고 한번 사용하면 적응되서 괜찮습니다.

그렇게까지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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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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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년의 알보칠 경력자 입니다.

 

저는 아직도 알보칠이 무섭습니다.

 

백반 추천이요!! 저는 알보칠 바르고 빽덤블링 79번 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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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뭣모르고 면봉으로 꾹 눌러발랐다가는

10초동안 자신안의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며

10초뒤엔 평온과 행복과 무감각이 깃들지여니..

다음날 또 바르려하면 그때부터가 초 공포

 

-------------

 

 

다른 질문에선 이용후기가 있더군요

 

[보니까 입술약간 위에가 거의 구멍난거처럼 피가 철철 흐르고 살이 덜렁덜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생각난게 알보칠이였어요.
 
그래서 친구가 다친곳에다가 알보칠 하나를 통째로 부었는데요.
 
바닥에서 구르고 있던 친구가 알보칠을 부었더니 일어나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내요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제가 간신히 말렸어요.;;;;]
 
 
 
알보칠을 접하시면 .. 새로운스릴을 만끽하실겁니다
제가 왠만하면 엄살을 안부립니다
왠만하면 다 참는 성격입니다
[[사용법]]알보칠에 면봉을 푹~ 담가서 5초정도 있다가빼서 입병난곳에 톡톡 약간 강하게
눌러줍니다.
자 시작입니다 . 1분간 레드썬을 경험합니다
참을수는 있으나 정말 많이 아픕니다.
 
 
 
 
비보이가되기 시작한다.
7ml 정도로도 코키리춤을 추게될것이다.
오라메디와같은 찜찜함과 끈적임은 없다
하지만 바르는순간 지옥을 경험하게될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지옥을..
 
 
 
 
이번 설날때 너무 무리를했나.. 혀에 혓바늘이 났어요..ㅠ...
 
약국을 갔는데 알보칠을 주면서 선생님이 말하시더라구요.
 
"이거 그냥 면봉을 담근다음에 아픈곳에다가 툭툭 털으면되... 각오하고 써라."
 
jQuery152012840998033061624_1326954499301?????..
 
각오하고 쓰라니?;;
 
"하긴.. 발르는 약이다보니 조금 아픈가보네?;.. 키가작다보니 초딩으로 착각하셨나봐"
 
라고 생각하고..- _-..
 
발른순간..
 
아스트랄합니다..;;..
 
진짜 죽다 ?틴爭돕윱求?.. -_-..
 
울면서 바닥에서 딩굴딩굴 굴렀어요-_-....
 
이거진짜 장난아닙니다.. 혓바닥이 타들어가는것같아요...
 
진짜.. 온몸에 땀나더라구요....
 
뭐랄까.. 순간 광전사가 ?榮檳?... 저진짜 뒹굴면서 춤추고 난리났었습니다..
 
괜한 침대 졸라 ??리고..

 

 

 

 

위말과 같이 저승길 직행이죠...

 

알보칠 부작용 조사해봤습니다.

 

 

 

 

 

친구가 저희집에서 놀다가 심하게 자빠져서 발톱이 날라가 버렸거든요?

피는 철철철 흐르고...ㅠ 근데 전에 본 글이있어서 알보칠이 세균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들었음.. 쨌든 소독도 할겸 친구 발톱에 알보칠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나 자살할래 하면서

뛰어다니는 것이었어요. 저도 시발 엄청놀라서 덩달아 뛰어다녔죠.. 친구 눈을보니까

동공이 없더군요...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좀비같이 뛰어다니는데 정말 ㅎㄷㄷ..

막 화분, 액자 다부숴버리면서 뛰다가 결국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겨우 말리고

손발을 나일론 줄로 묶어놨는데 괴성을 지르면서 버둥대다가 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좀 불안한게 눈은 뜨고 촛점이 없으며 막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막 이러면서... 조용히 속삭여요..

어떻하면좋죠

 

 

 

 알보칠 발라보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꼭 브레이크댄스를추는게아니라 그정도의아픔이 발생한다는거죠

     

      저도 입안이 헐었을때 알보칠을 발라봤습니다 죽을맛이더라서 발르다가울었구요 되도록이면 면영양소금을뿌리세요

        고통은 말할것도없고 엄청나게아픕니다 (알보칠)←요놈자식 사람잡아요 처음에발랐을때 입안이 칼에배이는것과같은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참고발라봤지만 울었습니다 입안 헐은거 완치할려면 알보칠이효과가만점이지만 너무아파서 안하시는분들이많습니다. 꾹참고 발라보면 인내심짱인사람입니다그리고제가추천하는 방법은영양소금뿌리기 포크로긁기 이정돈대요 포크로긁기 잠깐 따끔하는것 뿐입니다 알보칠은뭐 고통이1~2분씩이나가요.

허접답변이였습니다.

출저:내머리            

 

 

완전각오하셔야됨

 

저는한달에3번정도씩꼭염증이생기거든요

꼭.........한꺼번에2-3개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보칠바를때마다죽습니다

눈물나요진짜

바르기전에

그공포감이너무무서움

 

지금은0.5cm정도크기2개났는데요

오늘도알보칠바를때죽는줄알았습니다

 

 

진짜거짓말하나도안하구요

알보칠바를때

주사바늘로염증을쿡쿡찌르는것같음

미칠만큼의고통

 

 

다른사람들은

시냇물이흐른다

브레이크댄스를춘다고하는데요

 

저는

세계최고의높이뛰기선수됩니다

 

바를때마다

소리지르면서

온집안을방방뛰어다님

 

미친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염증때매무쟈게고생이네요

 

님도화이팅

 

 

구내염에 자극적인 짠음식이나 매운음식이 상처부위로 들어갓을시에 따끔거리는거처럼.

 

알보칠 사용하시면 살이 타들어가는것같은 고통을 맛 보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쓴게 약이다보니 효과는좋습니다. 확실히 고통은크나 효과만점이라서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자주바르시면 내성이생기셔서 효과가 감소되니 하루 1~2번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상처부위가 클수록 고통은 늘어납니다.) 약국에서 4천원정도에 구입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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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제가우리집게한터알보칠을발랏거든요 애견까페서싸웟는데 다리쪽에 2센치 정도로찟어져서 알보칠좋다고해서 동물병원가기는 좀번거롭구 그래서알보칠 다리에다 갓다부엇는데 막 뛰어다니면서 화분깨고 침흘리고 난리가낫내요 막 뒤로걸어요 뺵텀블링하고 어쪄면좋죠

 

답변 :

님아 어떤지식인이 이런 질문을 했더라구요 <우리엄마가다친데는 알보칠이 좋다고해서 햄스터가 다리를다쳐서 컵같은데다 알보칠 부은담에 머리만 빼고 다 담갔는데 갑자기 뛰쳐나오더니 온데 다 부딪히고 눈이 뒤집히면서 죽었다>

고 했는데 그거 거의 염산이랑 같은 성질 이예요 그거 사람한테 발라도 완전 브레이크 댄스에 백텀블링같은거 하고 창문밖에 웬 까만옷입은아저씨가 같이가자고 하는 고통을 느끼는데 3초동안 기절하고 온몸의 땀구멍이 모두 침샘인듯이 입에서 줄줄줄 나이아가라폭포가 개방되는그런걸 강아지한테 발랐는데 안그럴리가 있나요. 저는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엄마가 한번 면봉으로 입병난데 발라줬다가 1초동안 동공이 풀리고 3초동안 기절하고 염라대왕만나고 온다음에 침을 남태평양바닷물만큼 흘렸다가 엄마가 놀라셔서 온가족이 다 저한테 모였던 기억이 있어요. 심지어 할머니께서는 119를 누르고 있었다는...님은 그 아스트랄한 고통 을 직 접 발라봐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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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 ,

몇일전에  저희집에 놀러온친구가

입이 많이 헐어서 약을찾다가

알보칠이라는 약을 찾았는데요

하는 방법도 쉽고 해서 친구에게 톡 하고 발라줬는데요

바르자마자 방에서 뛰쳐나와서 친구가 저보고 쌍욕을하면서 우는거에요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리 아파 ?

라고 물으니까 울면서 절 때릴려고 들길래 얼른 진정시키고

집에 보냈는데요 ,아 진짜 궁금한게있는데요 ;;알보칠이 그렇게 아파요?
얼마나아픈거에요 ? 전설의 명약인가 ?ㅋㅋㅋ그리고 지금 마침 혓바늘이나서

발라볼려고해요 그래도 견딜만하겠죠 ? ;;

참고로 그친구랑 화해 어떻게 하죠 -.

그거 하나 발라줬더니 연락끊었네요 ㅠㅠㅠㅠ

 

답변 :

첫답변자는 안발라봐서 모르는군요

 

이건 어른이 발라도 우는 약입니다

 

구내염에 감염됐을때 알보칠 바르면 우는건 당연한거구요

눈물연기할때 딱이네요 얼굴 빨개지면서 짜증과 함께 눈물이 치솟습니다.

 

아 나도 지금 이거 바르는 중인데 미치겠어요 화나요그냥 아 ㅅㅂ

이틀전에 한번 바르고 또 바를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방금 바르고 짜증나서 인터넷에 쳤더니 이질문에 답달게 되네요

 

나중에 한번 구내염걸리면 알보칠 발라보세요

그친구에게 무릎꿇고 사과할껍ㄴㅣ다

 

진짜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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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아플거 넉넉잡고 3분이면 해결된다. 그러나 3분동안 일주일치만큼 아프다. 즉 총량은 같다.

입병나면 악마의 유혹이 찾아온다. 3분만 참자...물론 3분동안 지옥이 있다면 여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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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친구랑 축구하다가 내가 모르고 친구를 발로 차가지고 넘어졌거든요 ㅠㅠ

그래서 우리집에 가서 소독약을 찾다가 알보칠을 가져왔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갑자기 통째로 부어버린거에요

" 아 씨X !!! 개XX 가 뒤지려고 존나 아아아악!!!!!! "

이러다가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가만히있었는데

친구가 알보칠을 더부었어요

갑자기 막 일어나더니 마이클잭슨 아니 우주에 있는 춤짱 사람들 뺨칠정도로 춤을 추는거에요

브레이크 댄스에다가 비보이에다가 갑자기 핸드폰 들더니 땅에던지고 ㅅㅂ 내핸폰인데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막 동공이 풀리고 이런 헛소리를

" 나는 나는 갈테야 저멀리멀리 우리집으로 "
ㄱ- 정상 아님 미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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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뻥같은가?

 http://ucc.sunzio.com/player/dongpy_player.swf?seq=665988&skinID=skin0001&pumID%20%20_undefined=_blank%3E%3CSPAN%20style=

증거 동영상을 보자...

 

http://blog.naver.com/qpalsk119?Redirect=Log&logNo=20099696452

이 블로그의 증거 동영상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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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약이라는데....

찾아볼수록 잔혹한 이야기들이 잔뜩..

대체 이무슨.. 약이...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