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by nettadmin / 2010. 05. 03. [12:41]

넷텐션의 배현직님의 블로그 글의 일부 발췌

Feature creep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임 개발 뿐만 아니라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Feature creep으로 진화된 물건. 바지 주머니에 넣으려면?

게임 기획자들은 대단한 게임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계속 집어넣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감동한 기능들을 자꾸만 넣습니다. 뭔가 엘레강스한 완성도의 게임을 꿈꾸며 대량의 기획서를 작성합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해보니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안되겠습니다. 뭔가를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도 늘어납니다. 처음에는 액션 게임이었는데 만들다보니 MMO + RPG + 전략시뮬 + 커뮤니티 + 어드벤처 + 음악댄스 + 영어교육 게임이 되어버립니다. 

게임 개발의 암세포! FEATURE CREEP 

etc.

KGC09 넷텐션 스폰싱 후기

by nettadmin / 2010. 04. 23. [18:31]

뒷북이지만 올립니다.

 

Korea Game Conference (KGC)에 저도 강연을 합니다. 

KGC09 스폰싱 후기(첫날) 

[출처] KGC09 스폰싱 후기(첫날)|작성자 imays

http://blog.naver.com/imays/150071351767

http://blog.naver.com/imays/150071687630

 

KGC09 스폰싱 후기(마지막날) 

Incredibuild 스크린샷

by nettadmin / 2010. 04. 22. [18:26]

ProudNet 빌드중 찍은 샷. Incredibuild가 쓸만한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하얀 공간은 암달의 저주입니다. 

 

Development Issues

Game Programming Gems 7

by nettadmin / 2010. 04. 20. [00:02]

자기가 쓴 책의 한글판 왔다고 자랑질하시는 사장님

http://blog.naver.com/imays/150084802186

 

 

이런거 쓰지좀 마시고, 프라우드넷 영문판은 언제 나오시나욤? (직원이 사장한테 일 시키는 이상한 회사)

 

사족. 사장이 직원인 척 자작극 티 너무 난다

etc.

알보칠

by nettadmin / 2010. 04. 06. [00:3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nnygo&logNo=20048803499&categoryNo=0&parentCategoryNo=1&viewDate=¤tPage=5&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퍼온글 + 지식인...

 

 혓바늘 하고 구내염은

 

인체의 방어기재가 무너짐으로 해서 면역체게 교란으로 오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주고 원인은 피로와 스트레스. + 구강내 세균

 

 여기 직빵은 뭐?

  

바로 알보칠.

 

 

'알보칠' 은 일종의 약어이며,

 

풀어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 세 요

 

 

그리고 이 약의 태생은 '독일' 입니다.

 

 

 

'일주일 아플껄 한순간에 몰아서 아픈뒤 잊는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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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사용하려는데 두렵습니다.-내공 50- 내공50

virusdogs
2007.12.30 07:11
 

정말 알보칠 사용하면 브레이크댄스를 추나요 jQuery15205428925415636694_1326950675749

 

입안에 시냇물이 흐르고

 

입안에 염산을 들이붓는정도의 고통이 있다고 하는데

 답변 :

 

ㅎㅎ 사실 아프긴 합니다.

혹 상처에 과산화수소 등의 소독제를 뿌려보셨습니까?

그정도의 아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까지 못참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염증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더 아프고요.

쏴한 느낌에 따가움...살짝 눈물날 정도?

작으면 "어? 괜찮네?" 할 정도로 그닥 아프지 않습니다.

 

오라메디보다 훨씬 효과가 좋아서 저도 한번 사용한 이후로 알보칠만 써요.ㅎㅎ

그리고 한번 사용하면 적응되서 괜찮습니다.

그렇게까지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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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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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년의 알보칠 경력자 입니다.

 

저는 아직도 알보칠이 무섭습니다.

 

백반 추천이요!! 저는 알보칠 바르고 빽덤블링 79번 했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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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뭣모르고 면봉으로 꾹 눌러발랐다가는

10초동안 자신안의 또다른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며

10초뒤엔 평온과 행복과 무감각이 깃들지여니..

다음날 또 바르려하면 그때부터가 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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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질문에선 이용후기가 있더군요

 

[보니까 입술약간 위에가 거의 구멍난거처럼 피가 철철 흐르고 살이 덜렁덜렁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생각난게 알보칠이였어요.
 
그래서 친구가 다친곳에다가 알보칠 하나를 통째로 부었는데요.
 
바닥에서 구르고 있던 친구가 알보칠을 부었더니 일어나서 브레이크댄스를 추내요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제가 간신히 말렸어요.;;;;]
 
 
 
알보칠을 접하시면 .. 새로운스릴을 만끽하실겁니다
제가 왠만하면 엄살을 안부립니다
왠만하면 다 참는 성격입니다
[[사용법]]알보칠에 면봉을 푹~ 담가서 5초정도 있다가빼서 입병난곳에 톡톡 약간 강하게
눌러줍니다.
자 시작입니다 . 1분간 레드썬을 경험합니다
참을수는 있으나 정말 많이 아픕니다.
 
 
 
 
비보이가되기 시작한다.
7ml 정도로도 코키리춤을 추게될것이다.
오라메디와같은 찜찜함과 끈적임은 없다
하지만 바르는순간 지옥을 경험하게될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당신은 지옥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지옥을..
 
 
 
 
이번 설날때 너무 무리를했나.. 혀에 혓바늘이 났어요..ㅠ...
 
약국을 갔는데 알보칠을 주면서 선생님이 말하시더라구요.
 
"이거 그냥 면봉을 담근다음에 아픈곳에다가 툭툭 털으면되... 각오하고 써라."
 
jQuery152012840998033061624_1326954499301?????..
 
각오하고 쓰라니?;;
 
"하긴.. 발르는 약이다보니 조금 아픈가보네?;.. 키가작다보니 초딩으로 착각하셨나봐"
 
라고 생각하고..- _-..
 
발른순간..
 
아스트랄합니다..;;..
 
진짜 죽다 ?틴爭돕윱求?.. -_-..
 
울면서 바닥에서 딩굴딩굴 굴렀어요-_-....
 
이거진짜 장난아닙니다.. 혓바닥이 타들어가는것같아요...
 
진짜.. 온몸에 땀나더라구요....
 
뭐랄까.. 순간 광전사가 ?榮檳?... 저진짜 뒹굴면서 춤추고 난리났었습니다..
 
괜한 침대 졸라 ??리고..

 

 

 

 

위말과 같이 저승길 직행이죠...

 

알보칠 부작용 조사해봤습니다.

 

 

 

 

 

친구가 저희집에서 놀다가 심하게 자빠져서 발톱이 날라가 버렸거든요?

피는 철철철 흐르고...ㅠ 근데 전에 본 글이있어서 알보칠이 세균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들었음.. 쨌든 소독도 할겸 친구 발톱에 알보칠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가 괴성을 지르며 온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나 자살할래 하면서

뛰어다니는 것이었어요. 저도 시발 엄청놀라서 덩달아 뛰어다녔죠.. 친구 눈을보니까

동공이 없더군요... 입에선 침을 질질 흘리면서 좀비같이 뛰어다니는데 정말 ㅎㄷㄷ..

막 화분, 액자 다부숴버리면서 뛰다가 결국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는거 겨우 말리고

손발을 나일론 줄로 묶어놨는데 괴성을 지르면서 버둥대다가 지금은 가만히 있네요..

좀 불안한게 눈은 뜨고 촛점이 없으며 막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나는나는 갈테야 연못으로

갈테야" 막 이러면서... 조용히 속삭여요..

어떻하면좋죠

 

 

 

 알보칠 발라보신분들은 다아실겁니다 꼭 브레이크댄스를추는게아니라 그정도의아픔이 발생한다는거죠

     

      저도 입안이 헐었을때 알보칠을 발라봤습니다 죽을맛이더라서 발르다가울었구요 되도록이면 면영양소금을뿌리세요

        고통은 말할것도없고 엄청나게아픕니다 (알보칠)←요놈자식 사람잡아요 처음에발랐을때 입안이 칼에배이는것과같은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참고발라봤지만 울었습니다 입안 헐은거 완치할려면 알보칠이효과가만점이지만 너무아파서 안하시는분들이많습니다. 꾹참고 발라보면 인내심짱인사람입니다그리고제가추천하는 방법은영양소금뿌리기 포크로긁기 이정돈대요 포크로긁기 잠깐 따끔하는것 뿐입니다 알보칠은뭐 고통이1~2분씩이나가요.

허접답변이였습니다.

출저:내머리            

 

 

완전각오하셔야됨

 

저는한달에3번정도씩꼭염증이생기거든요

꼭.........한꺼번에2-3개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보칠바를때마다죽습니다

눈물나요진짜

바르기전에

그공포감이너무무서움

 

지금은0.5cm정도크기2개났는데요

오늘도알보칠바를때죽는줄알았습니다

 

 

진짜거짓말하나도안하구요

알보칠바를때

주사바늘로염증을쿡쿡찌르는것같음

미칠만큼의고통

 

 

다른사람들은

시냇물이흐른다

브레이크댄스를춘다고하는데요

 

저는

세계최고의높이뛰기선수됩니다

 

바를때마다

소리지르면서

온집안을방방뛰어다님

 

미친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염증때매무쟈게고생이네요

 

님도화이팅

 

 

구내염에 자극적인 짠음식이나 매운음식이 상처부위로 들어갓을시에 따끔거리는거처럼.

 

알보칠 사용하시면 살이 타들어가는것같은 고통을 맛 보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쓴게 약이다보니 효과는좋습니다. 확실히 고통은크나 효과만점이라서 정말 추천해드립니다.

 

너무 자주바르시면 내성이생기셔서 효과가 감소되니 하루 1~2번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상처부위가 클수록 고통은 늘어납니다.) 약국에서 4천원정도에 구입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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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제가우리집게한터알보칠을발랏거든요 애견까페서싸웟는데 다리쪽에 2센치 정도로찟어져서 알보칠좋다고해서 동물병원가기는 좀번거롭구 그래서알보칠 다리에다 갓다부엇는데 막 뛰어다니면서 화분깨고 침흘리고 난리가낫내요 막 뒤로걸어요 뺵텀블링하고 어쪄면좋죠

 

답변 :

님아 어떤지식인이 이런 질문을 했더라구요 <우리엄마가다친데는 알보칠이 좋다고해서 햄스터가 다리를다쳐서 컵같은데다 알보칠 부은담에 머리만 빼고 다 담갔는데 갑자기 뛰쳐나오더니 온데 다 부딪히고 눈이 뒤집히면서 죽었다>

고 했는데 그거 거의 염산이랑 같은 성질 이예요 그거 사람한테 발라도 완전 브레이크 댄스에 백텀블링같은거 하고 창문밖에 웬 까만옷입은아저씨가 같이가자고 하는 고통을 느끼는데 3초동안 기절하고 온몸의 땀구멍이 모두 침샘인듯이 입에서 줄줄줄 나이아가라폭포가 개방되는그런걸 강아지한테 발랐는데 안그럴리가 있나요. 저는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엄마가 한번 면봉으로 입병난데 발라줬다가 1초동안 동공이 풀리고 3초동안 기절하고 염라대왕만나고 온다음에 침을 남태평양바닷물만큼 흘렸다가 엄마가 놀라셔서 온가족이 다 저한테 모였던 기억이 있어요. 심지어 할머니께서는 119를 누르고 있었다는...님은 그 아스트랄한 고통 을 직 접 발라봐야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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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 ,

몇일전에  저희집에 놀러온친구가

입이 많이 헐어서 약을찾다가

알보칠이라는 약을 찾았는데요

하는 방법도 쉽고 해서 친구에게 톡 하고 발라줬는데요

바르자마자 방에서 뛰쳐나와서 친구가 저보고 쌍욕을하면서 우는거에요

당황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리 아파 ?

라고 물으니까 울면서 절 때릴려고 들길래 얼른 진정시키고

집에 보냈는데요 ,아 진짜 궁금한게있는데요 ;;알보칠이 그렇게 아파요?
얼마나아픈거에요 ? 전설의 명약인가 ?ㅋㅋㅋ그리고 지금 마침 혓바늘이나서

발라볼려고해요 그래도 견딜만하겠죠 ? ;;

참고로 그친구랑 화해 어떻게 하죠 -.

그거 하나 발라줬더니 연락끊었네요 ㅠㅠㅠㅠ

 

답변 :

첫답변자는 안발라봐서 모르는군요

 

이건 어른이 발라도 우는 약입니다

 

구내염에 감염됐을때 알보칠 바르면 우는건 당연한거구요

눈물연기할때 딱이네요 얼굴 빨개지면서 짜증과 함께 눈물이 치솟습니다.

 

아 나도 지금 이거 바르는 중인데 미치겠어요 화나요그냥 아 ㅅㅂ

이틀전에 한번 바르고 또 바를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방금 바르고 짜증나서 인터넷에 쳤더니 이질문에 답달게 되네요

 

나중에 한번 구내염걸리면 알보칠 발라보세요

그친구에게 무릎꿇고 사과할껍ㄴㅣ다

 

진짜 농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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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아플거 넉넉잡고 3분이면 해결된다. 그러나 3분동안 일주일치만큼 아프다. 즉 총량은 같다.

입병나면 악마의 유혹이 찾아온다. 3분만 참자...물론 3분동안 지옥이 있다면 여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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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발 친구랑 축구하다가 내가 모르고 친구를 발로 차가지고 넘어졌거든요 ㅠㅠ

그래서 우리집에 가서 소독약을 찾다가 알보칠을 가져왔는데 옆에있던 친구가 갑자기 통째로 부어버린거에요

" 아 씨X !!! 개XX 가 뒤지려고 존나 아아아악!!!!!! "

이러다가 점점 힘이 없어지면서 가만히있었는데

친구가 알보칠을 더부었어요

갑자기 막 일어나더니 마이클잭슨 아니 우주에 있는 춤짱 사람들 뺨칠정도로 춤을 추는거에요

브레이크 댄스에다가 비보이에다가 갑자기 핸드폰 들더니 땅에던지고 ㅅㅂ 내핸폰인데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었는데 막 동공이 풀리고 이런 헛소리를

" 나는 나는 갈테야 저멀리멀리 우리집으로 "
ㄱ- 정상 아님 미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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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뻥같은가?

 http://ucc.sunzio.com/player/dongpy_player.swf?seq=665988&skinID=skin0001&pumID%20%20_undefined=_blank%3E%3CSPAN%20style=

증거 동영상을 보자...

 

http://blog.naver.com/qpalsk119?Redirect=Log&logNo=20099696452

이 블로그의 증거 동영상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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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약이라는데....

찾아볼수록 잔혹한 이야기들이 잔뜩..

대체 이무슨.. 약이...

etc.

영운이 youtube 출연하다~!

by nettadmin / 2010. 03. 26. [18:53]

 

 

Latest News

신나게 웃어봅시다

by nettadmin / 2010. 03. 25. [14:16]

붐업 퍼온것 ㅋㅋ

 

 

etc.

우리는 마영전 운영자가 아니다

by nettadmin / 2010. 03. 24. [10:19]

 

 

 

 

우선 나를 깜장냥이라 불러달라!

왜 냥이냐 그냥 좋아해서다. 왜 하필 깜장이냐? 어감이 좋다! 그리고 단순해서 좋다.

단지 오래 전부터 써오던 넷 아이디 일 뿐..

 

냥이가 아시는 분들과 갖은 가벼운 술자리 이야길 해보고자 한다.

꾀나 새롭고 놀라운 자리가 아닐 수 없었다.

아니 놀라움을 떠나 경악의 느낌에 얼음 땡을 연달아 반복하였던 경험을 되살려 보자.

 

"어디쪽에서 일하시나요?"

"넷텐션이요"

"! 말로만 듣던 그 넷텐션"

 

여기까지는 아주 뿌듯하다 그리고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외쳐 주지 않을 수 없었다.

"!"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

1. 마영전의 네트워크는 넷텐션에서 만들었다.

- 냥이도 처음 들은 사실 이다.. 우리 회사가 그런 것도 했었구나!! ㄷㄷㄷ

냥이는 마영전의 네트워크에 대한 불만을 열씸히 들어주어야 했다..

마영전에 대한 모든 불만은 죄 냥이에게 쏟아지고 있었고 봇물같은 불만에 휩싸이면서 드는 생각

"님하.. 제발.. 그거 우리가 안 만들었다.. _, 우리는 통신엔진만 팔았다.."

 

프라우드넷과 마영전 네트워크에 대한 대외비적 기밀을 피해 가벼운 선에서의 이야기와 컨텐츠 프로그램과 넷엔진의 차이를 열심히 설명해 주던 중 알게된 더욱 더 놀라운 사실!!!!!!!

 

2. 마영전 운영좀 잘해라

오오오옷!!! 그렇다 우리는 마영전의 운영도 하고 있었다.!!! 대단히 놀라운 사실! 냥이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사실들과 함께

운영에 대한 제안들이 쏟아지고 있다..

더 웃긴 것은 아이디어도 재미있었다는 사실들..

 

조용히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고,

'하늘은 노란색도 띌 수 있다'는 재미난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

"님하.. 운영정책은 넥슨에 건의해야 하여요.._"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조금만 확대해 보자.

저 이야기 대로면 우리는 네트워크를 통째로 만들고 운영까지 해주는 업체다.

가벼운 산수를 해보자.

ProudNet을 이용하는 업체는 40개가 넘는다.

게임 서버 개발은 소규모의 경우 1명이 만들기도 하지만 오픈 시기가 되면 사람을 증가시킨다.

물론 저 케이스는 매우 토하는 케이스이다.

조금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면 최소 4명정도로 잡는다. 그럼 한프로젝트당 3명정도를 잡고 개발 마치면 다른 프로젝트로 메뚜기 하면서 도왔다고 치자. 게임 개발기간은 2년을 잡아보자. 동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20개만 되어도 우리 직원은 최소 60명이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오오 냥이는 그런 대규모 인력을 회사에서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운영팀까지 계산을 하면 100명은 우습게 넘어가는 기업이 된다.

거기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네트워킹을 다 맡아주는 대가에 대한 수익성은?

 

오옷 대단하다! 사장님은 직원들의 눈조차 숨기고 어딘가에 그 대규모 인력을 지부별로 배치하여 대단한 돈을 끌어 모으고 계셨던 것이다!!

냥이가 본 직원 6명은 단순히 현실을 가리기 위한 눈가리개 였던 것인가? 근데 누구를 가리기 위한 눈가리개지?

그러고 보니 그 많은 직원 다 어따 내버리시고 우리랑 매일 계시네..

 

 

 

-       아니면 설마 형님들의 정체가? 문어와 오징어 형님..  

-       발이 많아 동시 다중 프로세싱 가능  -

 

 

처음에는 '엔진과 컨텐츠의 차이와 마영전의 버그에 대한 오해들을 사장님도 들으셨을 텐데 왜 별달리 움직임이 없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었다 그러나 엔진과 컨텐츠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이에겐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가만히 계셨구나.. 이 많은 사람들을 한명, 한명 매우 신경써서 오랜시간 설명을 해야만 이해를 시킬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직은 프라우드넷이 역사가 길지 못하다는 생각 살짝 해보면서 '시간을 들여 인지도를 좀 더 올려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물론 몇년후에는 점점 코어유저들도 알수 있을 만큼 유명해 질 것이다.

왜냐면 프라우드넷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한 기능들이 서서히 추가 되어가고 있고 사용될 수 밖에 없는 강한 강점들을 이미 많이

가추어져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식 엔진으로서 이름 떨칠 모든 계획이 회사에서는 모두 준비되어 있다.

지금도 모든 것들이 한걸음씩 차근히 올라가고 있다.

 

- 뒤에 이을 이야기 -

엔진과 컨텐츠 차이 이야기

엔진을 사용함으로서의 장점

프라우드넷이 앞으로 강력해 질수밖에 없는 이야기 - P2P & 서버의 보드 사이즈로 인한 트레픽 한계 업체를 대신한 기술 발전에 대한 이야기

등등

 

스크롤 압박에 냥이도 놀랐다.. 하지만 아직 냥이는 입이 근질거린다.. (오그리토그리)

 

 

wow :)

프라우드넷 테스트 환경을 소개합니다.

by nettadmin / 2010. 03. 23. [20:57]

ProudNet은 강력한 P2P 통신 성능을 제공합니다. 릴레이, P2P 홀펀칭이면 전부였다면 ProudNet의 상품 가치는 없었을 것입니다.

공유기의 4가지 홀펀칭 타입(full cone, port restricted, restricted, symmetric NAT)은 이론일 뿐입니다. 멀웨어 차단 기능, 특정 서비스 지원, 심지어는 공유기 소프트웨어 결함 등으로 인해 저 4가지 타입을 완벽히 준수하지 않는 공유기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가진 인터넷 장비는 전체 사용자 중 소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단 한 건의 문제 발생도 게임개발사는 제보를 받으니까 어쨌거나 해결을 할 필요는 있죠.

 그들 중 일부는 키보드 워리어로도 둔갑합니다.

 

ProudNet을 초기 개발할 당시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예방책이 부실했습니다. 업체가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는 인터넷 장비(가령 공유기)가 발견되면 동종 모델의 장비를 구비해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씨름하는 방식이었죠. 하지만, 이미 오픈베타가 시작된 게임에서 인터넷 장비 비호환 문제가 나타났을 때에서야 대응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해결방법은 단순무식간단합니다. 전세계 각종 인터넷 장비(특히 희귀종 포함!)들을 진짜로 긁어모아서, 서로 다른 컴퓨터에 연결한 후 테스트하기입니다. 컴퓨터 몇 대만 놓고 장비를 갈아끼우면서 테스트할 수도 있지만, 엔진이 매번 업데이트될때마다 regression test를 하는 것도 시간 낭비입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도 많은 수가 필요합니다.

 

결국 진짜로 저질러 버렸습니다. 각종 인터넷 공유기와 테스트 머신을 구매했죠.

 

 

테스트 전용 컴퓨터들과 수북히 쌓여있는 각종 인터넷 공유기들입니다. 테스트에는 총 30여종 인터넷 공유기가 테스트됩니다. 매 릴리즈마다 말이죠. 서버 전용 랙은 굉장히 비싼지라, 저렴하게 철제 거치대를 주문 제작했습니다.

 

 

 

테스트 전용 컴퓨터 뒤에는 랜카드가 5~12개씩 꽂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컴퓨터에는 랜카드 개수 이상의 버추얼 머신이 작동합니다. 즉 서로 다른 인터넷 공유기 뒤에 1~2대의 컴퓨터가 붙어있습니다. 각각 QuadCore 이상의 CPU와 4GB 이상의 RAM이 장착된 컴퓨터들입니다.

 

 

 

IPTV용 장비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인터넷 전화도 P2P 통신을 방해하더군요. 물론, ProudNet에서는 해결했지만요.

 

 

 

중국산 인터넷 공유기

 

 

 

한국에는 팔지도 않지만 동남아시아에서는 많이 쓰이는 모델 중 하나

 

 

각 테스트 컴퓨터는 개발자용 컴퓨터에서 원격으로 일괄 관리합니다. 테스트 프로그램도 자동 배포된 후 실행되고요.

 

국내외 각종 인터넷 장비를 수집해서 테스트하는 이런 무모한 시도는, 결국 ProudNet의 P2P 안정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유저들은 더 엽기적인 환경이나 사용 행태를 가진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공유기 설정을 자기 마음대로 만졌다가 오히려 사고를 치기도 하는데, ProudNet은 그러한 경우까지도 해결하는 것도 필요하거든요. (실제로도 해결하고 있고요) 어쨌거나 더 희한한 환경과 사용 행태까지도 극복하고 작동하는 네트워크 엔진이 되기 위해서는 더 단순무식적극적인 방법, 즉 검증용 데모 게임을 개발해서 사용자들에게 뿌리고, 그들을 상대로 네트워크 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데모 게임을 개발중입니다.

 

 

진짜 유저들을 상대로 실험해주마! 

 

ProudNet

올만에 영혼의 드리블....

by nettadmin / 2010. 03. 23. [11:19]

 

 

 

 

열심히 레벨올렸더니....

 

죽음의 장비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었다..두둥...

스파이더 로드셋을 만들려면은....붉은 거미의 껍질(이하 붉껍)이 무려 24개...

이게 가격이 무려...한개에 12만 골드..

 

그뿐인가...이 스파이더 로드셋 이후 장비인...라고셋..은 뾰발이 15개...녹색 거미껍질이 50개가 필요하다능...

뾰발 시세가 13만 골드...녹색 거미 껍질은 팔지도 않는다....

 

그래서 유저들이 빠르게 깨기위해 개발한 드리블...ㅋ

거미는 옆의 가운데 다리를 매우 세게 맞으면 옆으로 밀리는 특성을 이용하여 6리시타가 들어가서 옆다리를 미친듯이 때리는 파티..

 이거면 2분내로 보스를 잡을수 있다!!!

오랜만의 한대도 안맞고 깰때 혹자는 영혼의 드리블이라 부르기도...ㅋ

 

마영전 하시는 분들은 드리블 개념 확실히 익히고...거미방 들어가시길..(창 필수!!)ㅋ

 

wow :)